이 프로그램은 2017년 12월 30일 양국이 체결한 양해각서와 2018년 12월 13일 체결된 베트남어 교육 계약에 따라 한국 정부의 자금 지원을 받아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17명의 한국 청년들이 베트남어와 베트남 문화를 공부하기 위해 사회과학인문대학에 왔습니다. 한국 학생들은 호원대학교(한국)에서 2개월, 베트남어문화센터에서 5개월 동안 공부했습니다. 사회과학 및 인문학 대학은 파트너에게 약속한 요구 사항과 품질에 맞춰 아이디어를 내고, 적절한 커리큘럼 내용을 개발하고, 교육을 구성하는 책임을 맡고 있습니다. 과정을 마친 한국 학생 17명 중 9명이 베트남에서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Pham Quang Minh 교수가 행사에서 연설했습니다.
폐막식에서 Pham Quang Minh 교수(학교장)는 한국 학생들의 학습 노력에 대한 인상을 밝혔습니다. 이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려면 베트남의 언어, 문화, 역사, 국가와 사람들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있어야 합니다. 그는 학생들을 두 나라의 문화 대사에 비유했습니다. 글로벌 CEO 연구 그룹의 경우, 인문사회과학대학은 이 첫 번째 프로그램의 성공을 바탕으로 새로운 협력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실행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응웬 홍 콘(Nguyen Hong Con) 부교수가 행사에서 연설했습니다.
베트남어 및 문화 센터를 대표하여 응우옌 홍 콘(Nguyen Hong Con) 부교수(센터장)께서 한국 학생, 특히 취업에 성공한 9명의 학생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이 센터는 베트남어와 베트남 문화를 공부하고 배우고자 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문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프로그램 시행 전반에 걸쳐 센터와 긴밀히 협력한 주최 기관인 사회과학 및 인문학 대학과 글로벌 CEO 연구 그룹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GS. 김광수가 시상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글로벌 CEO 연구단을 대표하여 김광수 교수(글로벌 CEO 연구단장)는 한국 젊은 기업가들의 미래 진로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피력했습니다. 동시에 우리는 개척 정신과 기업가의 사고와 행동에 대한 과감함을 바탕으로 베트남과 같이 경제 성장의 잠재력이 큰 땅에서 경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폐막식에서는 김광수 교수와 팜꽝민 교수가 한국 학생들에게 프로그램 수료증을 수여했습니다.
작가:트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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