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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캐서린 게구트(노팅엄 대학교)가 브렉시트에 대해 발표합니다.

목요일 - 2017년 5월 25일 00:05
2017년 5월 24일, 캐서린 게구 교수(노팅엄 대학교)는 "브렉시트 또는 영국의 종말"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계속했습니다. 이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영국의 EU 탈퇴(브렉시트) 결정과 관련된 많은 문제점을 명확히 설명합니다.
GS. Catherine Gegout (Đại học Nottingham) thuyết trình về Brexit
GS. 캐서린 게구트(노팅엄 대학교)가 브렉시트에 대해 발표합니다.

우선, 캐서린 게구 교수는 브렉시트 국민투표 이후 영국 내부의 분열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18~24세의 젊은이 중 최대 60%가 영국이 EU에 남는 것을 지지하는 반면, 보수적인 경향이 있는 50세 이상의 사람들의 55% 이상이 브렉시트를 지지합니다. 왕국의 여러 지역에서도 뚜렷한 반대가 나타났습니다. 런던과 스코틀랜드의 대부분 사람들은 영국이 EU에 남는 것을 지지한 반면, 나머지 지역의 대부분 사람들은 브렉시트를 선택했습니다. 소득 측면에서 중산층 이상 대다수는 EU를 선택한 반면, 이민자들과의 경쟁으로 인해 '가난한' 영국인과 실업자들은 브렉시트를 선택했습니다. 대학 학위를 소지한 사람 중 57%는 잔류를 선택했지만, 중등 교육 이하 학력자의 대부분은 브렉시트를 선택했습니다.

GS. 캐서린 게구트

또한 이 프레젠테이션에서는 브렉시트 지지자들의 사고의 오류를 분석했습니다. 그들은 브렉시트가 영국을 이민으로부터 구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영국에는 EU 외 이민자가 더 많고, 유럽 자유 경제 지역 출신 이민자들은 2001년과 2011년 사이에 혜택으로 받은 것보다 세금을 34% 더 많이 냈습니다. 그들은 영국 경제가 EU 없이도 생존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영국의 지니 계수(2014년 기준 30~35% 수준)는 EU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그들은 EU를 탈퇴하면 영국의 민주주의가 강화될 것이라고 믿지만, 실제로 EU를 탈퇴하면 영국 국민은 이동의 자유, 학업과 생활의 자유, 의료, 교육, 고용 등 많은 혜택을 잃게 됩니다. 게다가 브렉시트로 인해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가 분리되면서 영국 자체가 분열될 수 있다는 사실도 깨닫지 못하고, 동시에 영국 내에서 극좌적이고 반EU적인 정치 흐름이 일어나 유럽에서 국가의 평판과 영향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사실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션 참가자들은 교수의 지도에 따라 그룹 토론에 참여했습니다. 캐서린 게구트

마지막으로 GS입니다. 캐서린 게구는 브렉시트가 영국의 경제, 무역 관계, 외교 정책, 사회 생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강조합니다. 경제적으로 보면, 영국의 대형 기업들은 영국을 떠나 프랑크푸르트나 파리로 향할 것입니다. OECD, CBI/PwC 등의 기관 전문가들의 추산에 따르면 영국은 EU를 탈퇴한 후 마이너스 성장(-1%에서 -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무역 관계 측면에서 영국은 다른 국가와 무역 협정을 체결해야 하며, 이로 인해 EU 내에서 자유 무역을 잃게 될 것입니다. EU는 2013년 전체 세계 무역의 15%를 차지했습니다. 외교 관계 측면에서 영국은 유럽의 외교 정책에 대한 영향력이 줄어들 것입니다. 영국 역시 일자리, 빈부격차, 극단주의, 인종차별, 사회보장 측면에서 사회적 비용을 겪고 있습니다. 한편, 영국과 일부 EU 기업이 영국에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EU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의 주도 하에 안정을 유지해 왔습니다.

 

작가:트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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