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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대의 베트남-일본 관계

화요일 - 2013년 12월 24일 00:32
12월 22일, 사회과학대학과 고베대학(일본)이 공동으로 "문화교류 활동을 통한 새로운 시대와 새로운 세대의 베트남-일본 관계"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는 베트남과 일본의 공식 수교 4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 활동입니다.
학술대회 개막 세션에서 응우옌 반 칸 교수(인문사회과학대학 총장)는 베트남-일본 관계의 역사적, 현재적 상황과 사회과학대학에서의 일본학 연구 상황에 대해 연설했습니다.

이 연설에서는 양국 관계가 매우 일찍 시작되었으며 상호 존중이라는 기본 토대를 바탕으로 가장 강력한 발전 단계에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2013년 1월, 두 나라 정상은 베트남과 일본 간의 협력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전면적으로 발전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국가 차원의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와 제도 개혁을 비롯하여 모든 분야에서 양자 관계가 긴밀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무역과 투자를 통해 두 나라 기업 간의 관계를 증진합니다. 그리고 관광 활동, 청소년, 문화 교류를 통해 두 나라 국민 간의 관계가 증진되었습니다.

인문사회과학대학에서는 1990년대부터 지역 연구 중심으로 일본학을 연구하고 교육하여,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하는 고품질의 인적 자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995년에 일본학과가 설립되었습니다. 2000년부터 이 학교는 일본학을 포함한 아시아학 석사학위를 제공해 왔습니다. 이 학문 분야는 점점 더 학습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또한 본교는 많은 일본 대학, 연구소, 일본 대사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많은 주요 연구 프로젝트와 과학 컨퍼런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반 위에서, 이 워크숍은 두 나라의 관리자와 과학자들이 베트남과 일본의 협력 성과를 논의하고, 현존하는 문제점을 지적하며, 두 나라의 젊은 연구자들을 위한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해결책을 제안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개회 세션 후, 대표단은 베트남에서의 일본어 교육의 역사와 현재 상황 등 특정 주제를 듣고 토론했습니다. 새로운 맥락에서의 베트남의 일본 연구 – 제기된 문제들 현재 상황에서의 베트남-일본 관계 베트남에서의 일본 대중문화 수용 일본의 "만화" 문화가 베트남과 아시아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졌는가...

작가: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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