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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사회과학·인문대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

화요일 - 2018년 4월 10일 22:49
2018년 4월 10일, 롯데그룹 코리아 산하 롯데재단 장학재단의 제21회 장학금 수여식이 하노이 롯데호텔 6층 에메랄드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교육훈련부를 대표하여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한 사람은 부이 반 린(정치교육학생사무부 부국장) 씨였습니다. 베트남 주재 한국 대사관을 대표하여 이미연(공사 겸 총영사, 주베트남 한국 부대사) 씨가 참석했습니다. 롯데그룹과 롯데장학재를 대표하여 이정욱 롯데장학재단 부사장이 참석했습니다. 임성복(롯데호텔하노이 총지배인) 김종민(롯데코랄리스베트남주식회사 부사장) 엄선웅(롯데백화점센터장) 이준규(롯데백화점 최고재무책임자) 사회과학 및 인문학 대학 측에서는 응우옌 반 킴 교수(당 서기, 학교 부교장)가 있었습니다. 티에스. Nguyen Quang Lieu (정치학생부장)

제21회 롯데 장학금은 하노이 소재 8개 대학의 학생 78명에게 수여되었으며, 이 중 6명은 대학에서 동양학을 전공하는 학생입니다. 이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은 어려운 가정 환경을 극복하고 우수한 학업 및 교육적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임성복 씨는 이 행사가 학생들이 인생의 포부를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는 동기가 되기를 바라며, 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자신에게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열정과 의리를 바탕으로 자신이 선택한 길을 꾸준히 걸어간다면, 반드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항상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연 2회 개최되는 롯데장학금 수여식은 한국과 베트남의 돈독한 우호관계를 상징하며, 롯데그룹의 지역 사회 활동과 사회적 책임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동시에 그룹의 리더들은 오늘의 우수한 졸업생들이 가까운 미래에 롯데그룹의 차세대 구성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롯데재단은 1983년에 설립되었으며, 가정 형편이 어려우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학업과 연구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거둔 학생들에게 수여됩니다. 2008년, 롯데재단은 베트남에 진출하여 의미 있는 장학금을 통해 하노이와 호치민시의 명문대 학생들에게 믿음직한 동반자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롯데그룹은 국내 젊은 인재들에게 더욱 많은 관심과 투자를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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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응우옌 치 중; 사진: 롯데장학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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