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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서울에서 좋은 삶을 바라며: 한국 청년들의 서사를 통해 본 윤리와 경제”

월요일 - 2019년 9월 30일 05:44
2019년 9월 23일, 인류학부는 "서울에서 좋은 삶을 꿈꾸다: 한국 청년들의 서사를 통해 본 윤리와 경제학"이라는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Thuyết trình “Mong ước một cuộc sống tốt đẹp ở Seoul: Đạo đức và kinh tế qua tự sự của người Hàn Quốc trẻ”
발표 “서울에서 좋은 삶을 바라며: 한국 청년들의 서사를 통해 본 윤리와 경제”

세미나의 발표자는 인류학자 카롤린 란드그라프(Carolin Landgraf)로, 그는 독일 괴팅겐 대학교 사회문화인류학 연구소의 강사입니다. 세미나는 현재 인류학과를 방문 중인 풀브라이트 장학생인 프랭크 프로스찬 박사가 의장을 맡았습니다.

발표자는 인류학자인 Carolin Landgraf였습니다.

캐럴린의 프레젠테이션은 오늘날 한국 청소년들이 '좋은' 삶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기대와 열망을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저자는 2012년 9월부터 2013년 9월까지 한국에서 현장 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의 젊은이들이 어떻게 좋은 삶을 추구하는지 보여주며, 교육, 직업, 결혼, 주택이라는 네 가지 주요 측면에 초점을 맞춥니다.

1950년대 이후 한국 사회가 급속히 발전함에 따라 좋은 삶에 대한 기준이 되는 체계가 점차 한국 사회에 형성되었습니다. 그러한 삶의 기준에는 서울의 최고 대학에 진학하고, 한국 최고 대기업의 '화이트칼라' 직원이 되고, 결혼하여 가정을 꾸리고, 아파트를 소유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하지만 캐럴린은 이런 기준을 충족시키는 것이 젊은 한국인들에게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으며, 이것이 자신들이 원하는 좋은 삶인지 의문을 품기 시작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캐럴린의 연구는 한국 젊은이들이 삶에 대한 다양한 가치와 관점에 어떻게 적응하고 균형을 이루는지, 특히 도덕적 요구와 돈 추구 사이의 관계를 어떻게 다루는지 분석했습니다.

 

작가:민차우 사진: 반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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