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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주재 이란 전 대사 환영

화요일 - 2015년 3월 10일 05:23
2015년 3월 10일, 응우옌 반 킴(Nguyen Van Kim) 부교수(인문사회과학대학 부총장)는 세예드 카말 사자디(Seyed Kamal Sajjadi, 베트남-이란 우호협회 회장, 전 베트남 주재 이란 대사)를 맞이했습니다. 또한, 동양학부와 외교학 및 국제연수협력학부의 대표단도 리셉션에 참석했습니다.
Tiếp đón Nguyên Đại sứ Iran tại Việt Nam
베트남 주재 이란 전 대사 환영

응웬 반 킴(Nguyen Van Kim) 부교수님은 베트남-이란 관계를 전반적으로 기념하고, 특히 사회과학 및 인문학 대학과 이란 간의 관계를 기념하는 이번 주에 열린 중요한 행사를 발표하게 되어 기뻤습니다. 3월 9일, 학교에서는 이란 미니어처 그림과 서예 전시회를 개최하여 학교 직원, 강사, 학생들에게 이란과 페르시아 미술의 아름다움을 소개했습니다. 본교 동양학부는 페르시아어 수업을 개설하여, 학교 내외부에서 74명의 학생이 참여했습니다. 또한, 학교의 이란 연구부는 이란에 대한 연구와 교육을 수용하기 위해 업그레이드되고 개조되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학교와 이란 대사관, 그리고 베트남-이란 우호 협회 간의 관계를 지속하는 데 의미 있는 활동입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교의 교수진과 학생들은 이란의 문화와 교육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베트남-이란 관계 전반은 물론, 특히 학교와 이란 간의 관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세예드 카말 사자디 씨는 사회과학 및 인문학 대학과의 협력 기회를 제안했습니다(사진: 트란 민)

세예드 카말 사자디 씨는 응우옌 반 킴 부교수와 학교의 따뜻한 환영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대사는 베트남과 이란이 제국주의에 ​​맞선 독립 투쟁에 있어서 많은 유사점을 가지고 있으며, 인권과 기후 변화와 같은 국제 문제에 대해서도 많은 공통된 견해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양측은 모두 동아시아적 문화적 기반을 갖추고 있는데, 이는 협력을 촉진하는 가장 강력한 조건 중 하나입니다. 이를 통해 세예드 카말 사자디 씨는 이란 대학과 사회과학 및 인문학 대학 간의 협력을 구축하고자 하는 의욕을 표명했으며, 베트남 학생들이 이란에서 공부하고 연구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구체적으로 그는 가까운 미래에 알 무스타파 대학이 베트남 학생들에게 5개의 장학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특히 베트남 학생과 동남아시아 학생들의 이란과 이슬람에 대한 이해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 중 하나입니다.

양측은 회담 후 기념사진을 찍었다(사진: 쩐민)

사예드 카말 사자디 씨는 1995년부터 1999년까지 베트남 주재 이란 이슬람 공화국 대사를 지냈으며, 현재 테헤란 대학교에서 사회학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그는 베트남에 관한 많은 저서를 썼으며, 키우 이야기를 페르시아어로 번역했습니다.

작가:트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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